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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타 바이러스' 직접 사망 원인 아니어도 경찰이 집중하는 이유는…
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슬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의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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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'신생아 집단사망' 병원 관계자 조사…병원 자체 조사팀은 해산
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가 난 11층 중환자실이 폐쇄된 가운데 18일 오후 병원관계자가 사고와 관련한 자료를 찾기 위해 중환자실로 들어가고 있다. 최승식 기자 서울 이대목동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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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환자실 많이 가는 미숙아·저체중아, 만혼과 노산에 늘고있다
한 대학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인큐베이터 속의 신생아를 챙기고 있다. [중앙포토] 출생 후 신생아중환자실로 많이 가는 미숙아ㆍ저체중아가 만혼(晩婚)과 고령 임신의 증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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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병원, 과거 잇따른 사고에도 처벌 無...관리·감독 허술
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가 난 11층 중환자실이 18일 폐쇄됐다. 최승식 기자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져 경찰과 당국이 조사에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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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염된 수액 탓 패혈증으로 갑자기 숨졌을 가능성”
이대목동병원과 사망한 4명의 신생아 유가족과의 면담이 20일 오후 열렸으나 23분 만에 중단됐다. 유가족 대표는 이날 병원 로비에서 ’병원 측이 간담회 준비도 안 됐다“며 면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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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담당 의사도 안 나오다니"…사망 신생아 유족 병원 간담회 결렬
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유가족들이 20일 병원과의 첫 간담회 결과를 밝히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유가족들은 병원 2층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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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액 치료 과정에 집중되는 신생아 사망 사건 수사
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슬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숨진 4명의 신생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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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전에도 미숙아 2명 ‘그람음성균 감염’으로 숨졌다
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이대목동병원에서 동시다발로 숨진 신생아 4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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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뒤 환자안전법 만들었는데, 병원 내 감염 3989건
경찰 수사관들이 19일 오후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. [우상조 기자] “병원 위생이 너무 허술하다. 아기가 빠는 ‘쪽쪽이’(공갈 젖꼭지)는 소독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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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유족 "출산 후 병원서 모유 임상시험 동의 요구"
━ "미안하다" 비통한 부모의 마지막 인사…경찰은 병원 압수수색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의 장례 절차가 19일 진행됐다. 유가족이 관을 어루만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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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 신생아 부모들 “인큐베이터 열려있어...날파리도”
신생아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의 폐쇄된 신생아 중환자실. 최승식 기자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질병관리본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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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둥이 아빠의 울분 "간호사들 장갑도 안 끼고···"
이대목동병원 안치실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담긴 상자가 18일 오전 부검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향하는 응급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. 하준호 기자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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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에 안아주지 못한 아이 … 부모는 흰 상자를 품고 오열했다
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의 시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소로 옮겨졌다. 한 신생아의 부모가 시신이 담긴 상자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. [뉴스1] 가로세로 30㎝ 크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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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생아 집단 사망' 이대목동병원에서 최근 발생한 의료 사고들
지난 16일 신생아 집단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선 최근 몇년간 의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. 17일 오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정혜원 병원장(가운데)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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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생아 4명 사망’ 서울청 광수대가 수사...과실여부 집중
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하준호 기자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문인 가운데, 이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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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사고 이어지는 이대목동병원, 지난 9월엔 ‘영유아 날벌레 수액’ 사고도
18일 오전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 설치됐던 '임산부의 날' 대통령표창을 알리는 현수막이 철거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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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생아중환자실서 로타바이러스 감염됐는데 해명은…” 잇따르는 ‘니큐’ 불만
17일 오후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건이 발생한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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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미숙아·저출산 시대에 충격 더한 신생아 4명 사망
주말에 신생아 네 명이 잇따라 숨지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.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미숙아(조산아) 네 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심정지가 발생해 생명을 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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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? 약물? … 의사들도 “4명 함께 사망 처음 듣는 일”
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17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조사를 하고 있다. 집중치료 중이던 신생아 4명이 이곳에서 지난 16일 숨졌다. [연합뉴스] 16일 서울 이대목동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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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숙아 4명에 심폐소생술 6회 … 81분 동안 차례로 사망
숨진 4명의 신생아 중 1명의 아빠라고 밝힌 한 남성이 17일 이대목동병원 측의 기자회견 도중 ’언론 브리핑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랴부랴 쫓아 왔다. 브리핑 대상이 유가족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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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병원 신생아 넷 연쇄 사망 미스터리
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신생아 4명이 16일 밤에 잇따라 숨졌다. 1시간21분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.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. 병원 측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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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병, 괴사성 장염, 기계 고장…미숙아 4명 사망 원인은?
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이어 사망했다. 정혜원 병원장(오른쪽 둘째) 등 의료진이 17일 언론브리핑을 하며 사과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16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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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연쇄 사망 사건 내일 오전 부검
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. 서울 양천경찰서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이화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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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생은 인연으로 완성…지금의 나를 만든 것도 작은 인연들”
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2011년 서울아산병원을 퇴직하고 하나로의료재단 고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. 수필가 피천득의 차남인 그는 국내에선 생소했던 신생아학을 개척